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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 ˝수험생 건강관리와 실전마무리 학습해야”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9일

↑↑ 경북문화신문 DB
ⓒ 경북문화신문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와 함께 실전 마무리 학습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경북교육청은 2년 차에 접어드는 인문·자연 통합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도내 각 고등학교에 맞춤형 학습 전략 자료를 배포했다. 배포된 학습 전략자료는 영역별 학습전략과 시간관리, 필승대입전략 등으로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영역별 학습전략>
□ 국어 영역
국어영역은 독서와 문학 그리고 화법과 작문 혹은 언어와 매체로 구분된다. 독서 부분은 독서론 3문제를 제외하고 총 14문제 정도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과 같이 다양한 영역의 지문으로 출제된다. 추론이 필요한 지문은 지문을 읽는 당시 문장 안의 구조를 그림 혹은 간단한 개념 등으로 작성해두면 추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런 과정은 하루에 2~3개의 지문을 지속적으로 풀어가는 노력이 있을 때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문학 부분은 출제할 수 있는 지문이 방대하고 모든 문학작품을 분석할 수 없으므로 EBS 연계 교재를 통해 언급된 작가의 작품이 등장하면 그 작품 전체를 분석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매체’부분은 독서 부분과 유사한 방식으로 출제되므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수준에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 수학 영역
작년부터 선택형 수능으로 변경됨에 따라 출제 범위가 상당히 좁아졌고 이에 개념학습이 중심이 아니라 문제풀이 방식의 준비가 필요한 영역이다. 100일이 남은 시점에서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문제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문항들을 확인하여 개념+문제풀이 방식의 학습을 진행하도록 하고, 그 외 부분은 변형된 기출문제, 다양한 문항 유형을 통해 다양한 문제풀이 방식에 대해서도 연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너무 고난도 문제나 신유형의 문제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으므로 EBS 교재를 통해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항을 풀되, 문제 풀이 과정에서 알아야 함수 공식이나 개념을 파악함과 동시에 풀이 과정에서 활용한 문제풀이 방법에 집중하도록 하자.

□ 영어 영역
영어는 크게 듣기와 독해 부분으로 구분된다. 듣기 영역은 특별히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EBS 수능특강 영어 듣기와 수능 기출, 평가원 기출문제를 틈틈이 반복해서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독해 부분은 시간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는데 영어 지문을 빠르게 읽고 28개의 문제에서 요구하는 문항에 해당하는 답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절대평가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하고, 특정 유형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난이도 있게 출제되기 때문이다. 최근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문항은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등이 있다. 1등급을 얻는 것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 유형이므로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은 해당 유형의 문항을 지속적으로 풀어보도록 하자.

<시간 관리>
수능이 아무리 급해도 바로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100일 정도의 레이스도 이어갈 수 없게 만드는 전략이다. 당장 내일 시험을 치르는데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한 번 정도 내일의 에너지를 오늘 써버리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수능은 장기 레이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규칙적인 수면 관리가 없다면 길고 꾸준히 이어갈 수 없다. 이에 수면시간은 6시간은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경북교육청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제시하는 ‘다섯가지 필승 대입전략’>
□ 연습은 실전처럼: 남은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환경에서 응시하기
□ 컨디션 관리도 실력: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시험이 진행되는 시간에 집중하는 연습하기
□ 흔들림 없는 멘탈 관리: 문제 풀이 중 틀리더라도 ‘자연스러운 일이야! 할 수 있어!’ 하며 평정심 유지하기
□ 시험도 전략, 선택과 집중: 개인별 상황에 따라 과목별 학습시간·집중도 안배를 통해 학습 효율 높이기
□ 대입 관련 궁금증은 전문가에게: 지금부터 대입이 끝날 때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상담센터의 진학전문가 선생님의 도움받기

한편 올해 수능 원서접수는이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와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등은 현재 주소지 소재 수능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내 8개 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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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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