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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죽장리 이정표석, 경북 문화재자료 지정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3일
조선시대 도로표지
역사 및 문화재적 가치 인정받아
↑↑ 선산읍 죽장리 이정표석 '府治西十里 坊名古方松'이 새겨져 있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선산읍 죽장리에 소재한 '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이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선산읍에서 무을면 방면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은 조선시대 도로표지인 노표(路標)였다. 1984년 이전 어느 시기에 현 위치 주변에서 발견됐으며 '고방실 마을' 입구에 단계선생묘도 표석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가 최근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높이 129cm의 화강암 비석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은 후 '府治西十里 坊名古方松'의 글자를 새겼다. 즉, '이곳은 선산도호부 읍치에서 서쪽으로 십리 거리에 있으며, 마을 이름은 고방송이다'는 뜻이다.

1485년에 반포된 『경국대전』의 ‘리수와 지명을 새긴다’는 법전 규정을 충실히 따른 점에서 조선시대 전기의 도로제도와 표지물의 형태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나무로 많이 제작됐던 조선시대 표지물과 달리 화강암으로 제작된 덕에 잘 보존돼 역사적 상징성과 희소성이 매우 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것이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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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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