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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석 한지협 중앙회장, 박보균 문체부장관 면담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30일
문체부 'ABC협회 부수공사 정부광고 활용중단' 문제점 지적
'정부광고 집행 지표' 지역언론사 부담, 현실적 대안 마련 촉구
↑↑ 한국지역신문협회 제공
ⓒ 경북문화신문
한국지역신문협회 권영석 중앙회장이 지난 21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면담하고 ABC협회 부수공사의 정부광고 매체 선정 활용중단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공고문을 지역신문에도 게재 가능토록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신문 간담회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지역신문업계의 제언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권영석 회장(봉화일보 대표)을 비롯 한국지방신문협회 박진오 회장,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김중석 회장, 바른지역언론연대 최종길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신문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지난해 7월 조선일보 부수조작 사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광고법, 지역신문법 등을 개정해 한국ABC협회 부수공사 결과의 정부광고 매체 선정 활용 중단을 발표한데 이어 12월 1일 ‘정부광고 집행 지표’를 공개했다.

이 때문에 한국지역신문협회 165개 회원사를 비롯한 전국의 지역신문사들은 금년도 한국ABC협회 연회비 납부 및 부수공사(公査)와 관련해 혼란을 겪고 있다. 게다가 문체부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마련해 발표한 새로운 정부광고 집행 지표는 신문발행 실적 외에도 국세 납세증명, 지방세 납세증명, 4대보험 납세증명, 편집위원회 운영,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등 기존 ABC협회 부수공사 보다 훨씬 엄격한 사항들이 포함돼 지역신문업계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문체부 미디어정책과 관계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정부광고 집행 지표는 법률로 규정된 것은 아니고 권장사항이지만, 전국 각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 기관 등에 공문으로 시달했다”며 “중앙정부기관, 공기업, 지방정부 등 정부광고를 집행하는 기관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문체부의 이 같은 공문은 정부기관들에 사실상 지침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자체 자율적인 광고집행 기준 제정 또는 정부의 광고지표 개정운동 등 지역신문 실정에 맞는 광고 기준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권영석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은 “정부광고 집행 지표는 우리 지역신문 입장에서는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므로 법률 검토와 전국 회원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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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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