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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문경사과축제 15일 개막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5일
“맛과 가을 정취 가득 담아 준비했어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 경북문화신문
경북 사과의 대표 생산지 가운데 하나인 문경에서 3년 만에 사과축제가 대면으로 열려 문경사과의 뛰어난 품질과 문경새재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문경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2022 문경사과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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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개막식, 폐막식,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와 △문경사과 홍보관 등 전시행사 △사과특판, 온라인 스토어, 농특산물 판매 등 판매행사 △사과따기 체험, 사과럭키박스, 사과배 레이스 등 체험행사 △문경사과 학술 세미나, 애플데이, 사과나눔행사 등 특별행사 △문경산악체전, 전국 장애인 행복 걷기대회 등 연계행사로 치러진다.

15일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이찬원, 홍자, 주미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우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 축하공연으로 16일 가수 태진아, 주미, 임혁이 출연하며 25일은 현숙, 서지오, 문연주가, 폐막식인 30일은 주미, 남일해가 각각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야외공연장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문경사과 홍보전시관에는 △문경사과 이야기 △문경사과 품평회 출품 사과 전시 △사과 가공품 전시 △문경사과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옛길박물관 앞에서 펼쳐지는 판매장에는 19개 부스에서 감홍, 양광, 시나노 골드 등 이 시기에 출하되는 사과들이 판매되면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문경농특산물 판매장에는 오미자, 표고버섯, 약초, 농산물 가공품 등 2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과 13개 농장에서 이뤄지는 체험행사는 △사과따기 체험 △사과 럭키박스 △사과배 레이스 △사과 가위바위보 △사과 사행시 △사과 높이쌓기 △사과껍질 길게 깍기 △사과 빨리 쪼개기 △사과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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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경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문경사과 학술세미나는 사과재배농업인과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이 참석해 ‘지역에 맞는 사과재배기술 정립 및 문경사과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문경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애플데이 행사는 25일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사과 홍보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간 중 주말에 문경새재 일원에서 방문객들에게 문경사과를 나눠주는 나눔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사과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22~23일까지 문경산악체전이 열리며, 26일에는 경북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전국 장애인 행복 걷기대회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생산하는 감홍 사과의 기막힌 맛에 반하고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에 취하는 2022 문경사과축제에 참석하셔서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후회 없는 방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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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고품질 '국가대표 문경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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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가 옛부터 많은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게 된 이유는 먼저 천혜의 자연조건을 들 수 있다.
지리적으로 소백산맥을 분수령으로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동로의 천주봉에서 문경의 주흘산, 가은 희양산, 농암 청화산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산줄기들이 발달되어 있고 작은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온난한 기후와 기상재해가 거의 없는 축복의 고장으로서 사과재배 최적지로 알려져 있고 일교차가 큰 백두대간 산간지대로서 사과생육에 가장 이상적인 밤낮의 기온 차이와 석회암 토질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며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하다. 전국 최고의 사과 재배 기술로 생산하여 타지역 사과와는 차별화가 가능한 고품질 문경사과만을 생산하고 있다.

문경사과는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아 꿀사과라고 불리며 특히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판매되는 문경감홍사과는 평균 16브릭스로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식감이 좋아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게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과로 인정받았다.

문경사과는 매년 10월에 중생종과 만생종 사과에 대해 2회의 사과 품평회를 개최하여 문경사과재배 농가가 출품·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외관심사와 포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발·시상하여 고품질 사과생산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으며, 문경사과축제 기간 중 사과 홍보 전시관에 전시하여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세미나는 국내외 우수한 교수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과에 대한 최신 정보와 앞으로의 전망 등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능동적인 사과재배와 유통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식견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문경사과연구소를 건립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품종 시험 재배와 농가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의 현장 실습 등을 꾸준히 진행하여 고품질 문경사과 생산의 전초기지로 활용되고 있고 농가교육은 2008년부터 매년 2회 한·일 사과재배 기술교류와 일본전문가 초청교육을 통해 매년 500여명의 사과재배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선진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농업인 대학 사과반 과정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실제 영농활동에 반영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문경은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부사(후지)도 많이 재배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잘 재배 하지 않는 감홍의 주산지인데, 감홍사과의 인기가 해마다 늘어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감홍 사과는 재배가 까다로워 전국적으로 재배가 확산되지 못한 국산 품종으로, 현재 문경시에서 1,110농가에 35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문경시는 감홍 사과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과원조성 지원사업과 감홍사과 전문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왔으며, 감홍 묘목 및 묘목생산용 대목생산 지원 시범사업, 감홍사과 수출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에서도 과수농가에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과 관리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홍콩에 수출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먹거리를 선택하는 기준도 까다로워짐에 따라 고품질 문경사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문경사과 생산과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지협 경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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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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