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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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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지역 노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됐다.
18일 구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진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노인종합복지관의 시설 수용 한계에 대응하고 권역별 균형 있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신설을 주장했다.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7년 3만3천명에서 2002년(9월) 4만5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 시설과 서비스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05년 개관한 구미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환경변화, 수요 다변화로 노인들의 수요에 대응하기에 공간 협소 등으로 시설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구미노인종합복지회관 증축과 2021년 선산분관 개관을 통해 다소 극복됐지만 강동지역은 접근성 부족 등으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 의원에 따르면 구미시의 노인 인구현황을 보면 시내권 2만3천여명(51%), 선산권 1만2천여명(25%), 강동권 1만1천여명(24%)이 분포되어 있다. 즉 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인원 1일 평균 600명인 것을 감안하면 강동권역 또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할 수요자가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노인복지관이 존재하지 않아 셔틀버스를 타거나 자차를 이용해 먼 거리를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
소 의원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7.5%로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고, 경북도는 22.8%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포화된 구미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인원을 분산시키고 권역별 균형 있는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