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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양성하는 경구고 `지역의 명문 사립 넘어 세계적 명문 발돋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4일
전국 최초 '블렌디드 교육과정 운영 통한 국제교육' 연구학교 성과발표
전 교과 수업 국제교육 형태로 진행
경구고등학교(교장 최재규)가 2021년 전국 최초 '블렌디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국제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돼 2년동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도전했다. 

↑↑ 경구고는 지난 4일 열린 블렌디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국제교육 활성화 방안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종결 보고회 겸 연구수업 발표회'를 가졌다.(경구고 제공)
ⓒ 경북문화신문
지난 4일 김수철 장학관(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을 비롯한 경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종결 보고회 겸 연구수업 발표회'는 2시간에 걸쳐 지난 2년간의 연구와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구고는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40개 교실에서 전 교과 수업을 국제교육 형태로 진행했다. 영어과 교실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해 홀로코스트, 인종차별, 장애인차별, 성차별, 난민차별 등의 주제에 대해 영상을 시청하고 실태를 분석한 후 웹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팀의 의견을 정리해 차별에 대한 대책을 팀별로 제시했다. 사회과 교실에서는 한국과 대만 두 나라 도시의 주요 건축물과 도로ㆍ교통망 등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비교, 정리함으로써 양국의 도시 생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밖에 여러 교과의 수업을 통해 세계 다양한 국가의 문화, 특히 한국과 대만 MZ세대의 문화를 조사·발표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1년 불렌디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국제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된 경구고의 연구수업 장면(경구고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구고는 블렌디드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국제교육 수업모형 개발, 대만 고등학교와의 교류 성과도 냈다. 특히,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에서 교육 공동체의 역량 강화, 교과별 국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학생 활동 중심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국제교육의 방법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혼란의 시대에 학생이 스스로 미래의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국제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해 이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블렌디드 교육은 온라인 학습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실제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교육 환경 구현을 위한 교육을 의미한다.

최재규 교장은 "2021년부터 2년간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활동에 적용했다. 특히 인근 대학교의 교환학생 등 지역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변화하고 있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에 걸맞는 인성과 자질을 함양하고자 노력했다"며 "경구고가 지역의 명문 사립을 넘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적 명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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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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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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