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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균형발전도 바뀌어야˝ 김장호 시장 발언 눈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4일
ⓒ 경북문화신문
취임 1년을 맞은 김장호 구미시장이 3일 기자회견장에서 구미의 현실을 직시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 이은 마무리 발언에서 김 시장은 "구미가 더 달라져야 한다. 공직내부에도 30년 전 선배에게 배운 행정의 관행을 아직도 그대로 하는데가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는 구미가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또 "현재 중앙에 구미출신의 1급 이상 공직자는 거의 없으며 장·차관도 한사람도 없다'며 "구미를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적인 여건을 보았을 때 도와줄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다.  게다가 "경상북도도 공무원의 인적구성이 북부권으로 많이 전입되고 있다. 도청신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당면 과제 아래 무엇이든 안동으로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며 구미가 처해진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국가산단은 구미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대구를 비롯해 경주, 안동, 울진, 영주 등 도내 전체에 국가산단이 있다"며 "이제 기업하면 구미에 오는 시대는 지나갔다. 구미가 인프라를 조성해야 현상유지 또는 나아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구미는 위기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발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북도 안에서 균형발전도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도 산하의 기관들이 기능적으로 경쟁력있는 곳에 가야 경북도 전체가 발전할 수 있지 않겠냐"며 대구경북중소기업협의회가 분리되어 사무실이 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것을 빗대어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기자 A씨는 "김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진행된 안전체험관 후보지 선정 역시 도청 신도시를 위한 공모사업이라는 불만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며 "도청 신도시에 안전체험관이 들어와서 얼마나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기능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곳에 갔다며 아무리 유치전이 치열했다 하더라도 지역갈등 등 후폭풍은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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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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