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생 경제교육 국·영·수 등 기본과목만큼 중요하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1일
경북형 학생 경제교육 발전 정책토론회 성황
윤종호 경북도의원이(구미) 지난달 26일 경북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경북형 학생 경제교육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경북의 실정에 맞는 학생 경제교육 발전 정책을 주제로 실물 연계형 생활경제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 경북문화신문
기조강연에서 윤 의원은 '지금! 경북형 학생 경제교육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현재 선진국에서는 경제교육을 의무화하고 강화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경제교육이 외면당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경제문맹을 양산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들이 여러 가지 경제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제교육 의무화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공교육이 한 박자의 음이 날 때 학생들의 경제교육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강수현 경북소비자행복센터장은 '경제적 자립을 이끌어 내는 힘’을 주제로 학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강조했고, 이어 이은주 구미봉곡초 교사는 "경북의 미래는 경제와 교육에 달렸다"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 경북문화신문
종합토론에서 첫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은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과목이 수능과목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오히려 다행이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또 박종옥 KCA정책연구위원은 “현재 제시한 금융과 경제생활 교육안은 금융과 이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실생활과 맞닿은 내용으로 보다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생활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 경제 지식도 함께 교육돼야 아동·청소년 소비자의 소비생활이 보다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숙희 경북교육청 장학관은 "경제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교사 실무연수 확대와 학생의 올바른 경제소양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북교육청의 경제교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 토론자인 조선영 KDI 연구원은 경제교육이 국·영·수 등 기본과목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내 학생 경제이해력이 타지역보다 상당히 낮다. 학생들의 경제적 역량을 자각하고 체계적으로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하나의 축으로 절대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각각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윤 의원은 “학생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열띤 토론회였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경북지역의 학생 경제교육 발전에 새로운 도약이 예상된다. 향후 더 많은 발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김천시청 유태빈, 아시안게임 베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치유농업 교육생...12일까지 30명 모집..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10월의 둘째 토요일, 청명한 가을 아침이다... 
탐천지공(貪天之功) : 탐할 탐, 하늘 천, ..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