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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역사’ 김천상무, 팬 프렌들리 활동으로 2회 연속 수상 정조준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4일
↑↑ 1차 팬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김천상무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 최초’ 활동들을 펼치며 팬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2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2위(35.6점)를 기록했다. 13개 구단 중 심사위원회 평가 2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김천상무 만의 팬 프렌들리 활동이 깔려있다.

맥주, 특산물 수확 및 판매 연계 등 김천이 만든 ‘K리그 최초’ 이벤트들
↑↑ 김천상무 맥주 (김천상무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상무는 지역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체 맥주인 GIMCHEON 2021을 출시했다. FC서울을 시작으로 경남, 강원 등 다양한 구단들이 연고지 시·도와 연계해 맥주를 출시 및 판매했지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자체 맥주를 제작한 시도는 김천이 처음이다. 김천은 지역 업체 ‘비어카스텔’과 협업해 지역 특산물인 ‘밀’을 활용해 ‘자두’향이 나는 맥주를 제작했다. 지난 8월 15일, 맥주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맥주 페스티벌에서 GIMCHEON 2021 2천 잔을 배부했고 품질 측면에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천은 홈경기 시 특산물 복숭아 라이브커머스도 실시했다. 김천시 내 복숭아 농가에서 김동현, 김준범이 직접 복숭아를 수확해 홈경기 당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판매했다. K리그 최초로 선수단이 직접 수확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했고 판매 수익 전액은 농가가 가져갔다.

김천상무는 조명 교체도 진행했다. 기존 할로겐 조명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해 색다른 응원 문화를 선사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조명으로 카운트다운(9~1)을 진행하며 득점 시에는 GOAL, 응원 시에는 김천상무가 조명에 나타난다. 조명에 한글, 영문, 숫자를 새기는 시도는 K리그 구단들 중 김천상무가 최초다.

이밖에도 K리그 최초로 어린이 응원가 대회를 열어 공식 어린이 콜리더를 선발, 운영 중이다. 홈,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어린이 콜리더들이 주도해 콜리딩을 실시하며 팬이 주도하는 서포팅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지역 대회로의 발전을 위해 김천상무는 김천시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수상자들에게 김천시교육장상을 지급하기도 했다.

‘구단 최초’ 다양한 시도들로 팬 만족도 극대화

김천상무는 2023 시즌 K리그2 강등에도 불구하고 더욱 다양한 팬 프렌들리 행사들을 실시하며 팬과 하나되는 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천상무는 전 구단 중 가장 먼저 팬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라인업 또한 김진규, 윤종규, 원두재, 조영욱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참가해 팬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5월에는 구단 최초로 스폰서 브랜드데이를 실시했다. 김천시 내 위치한 TS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고 남부지방산림청 연계 홈경기를 열었다.
↑↑ 군인선수 콘텐츠 다양화(김천상무 제공)
ⓒ 경북문화신문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가장 인원이 많은 김천 7기 입대 시에는 구단 최초로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모든 선수들을 생방송으로 인터뷰했다. 입소 현장 공개는 상무 역사상 최초였다.

이밖에도 팬이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는 ‘팬터뷰’ 콘텐츠 제작, 마스코트 탈 안에서 나오는 선수단, 머리띠를 쓴 군인 선수 등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K리그2 최초로 김천상무가 마스코트 반장선거 부반장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이러한 시도들에 힘입어 김천상무는 지난 5월, ‘하나원큐 K리그 2023’ 1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K리그2 13개 구단 중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거듭난 김천은 2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종 평가는 심사위원회 평가에 미디어, 팬 투표 합산으로 정해진다. 현재 팬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천은 대역전극을 이뤄내 2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다는 각오다.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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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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