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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점안 법회 열어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06일
2년간의 보존처리 완료
ⓒ 경북문화신문
↑↑ 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대한불교조계종 대둔사(주지 서원)가 5일 국가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삼장보살도의 복원 점안 법회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점안 법회는 지난 2년 동안의 삼장보살도에 대한 보존처리가 완료돼 대둔사 대웅전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경배의 대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식이다.

조계종 어산종장인 동환스님이 점안의식을 집전했고,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주지인 장명스님과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이 법문을 했다. 축하공연으로 정호스님의 첼로 앙상블과 지안스님의 가야금 독주가 이어졌다.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는 1740년(영조16) 월륜(月輪), 치흠(致欽), 우평(雨平) 화승이 제작해 대둔사에 봉안됐으며, 천장보살(天藏菩薩)과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등 세 보살의 모임을 묘사한 그림으로 18세기 경상북도 지역 삼장보살도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뚜렷한 제작시기와 참여자의 기록이 남아 있는 등 미술사에서 가치가 매우 커 2019년 6월에 국가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한편, 대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대웅전, 삼장보살도, 경장이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아미타불회도 등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 장미경 구미불교신도연합회장(구미시의원, 대둔사 신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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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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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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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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