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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청 전경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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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날, 지역에서 첫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렸다. 구미시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산부인과에서 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중 1명이 구미 지역의 아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시의 인구가 저출산, 대기업의 탈구미, 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말 현재 구미시 인구는 40만 5,506명으로 전년 대비 2,604명 줄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42만 명을 유지해오다 2019년 41만 9,742명으로 42만 붕괴됐다.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돼 결국 2022년 40만 8,110명으로 41만이 무너졌다. 문제는 40만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것.
구미시 인구가 줄어든 원인 중 하나는 출생아 수가 줄었기 때문. 2023년 출생아 수는 1,809명으로 2022년 출생아 수 명보다 2,201명보다 392명이 감소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3,36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19년 2,891명으로 469명이 감소, 합계출산율도 1.1명에서 0.9명으로 하락했다. 2020년 2,695명, 2021년 2,409명, 2022년 2,201명으로 줄어 2023년에는 1,809명으로 2,000명 선이 무너졌다.
이에 구미시는 올해 출생아부터 출산축하금을 출생순위당 50만원~100만원 증액 지원하며,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임신·출산 카카오톡 채널 운영, 난임부부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저출산 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다자녀 지원 시책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2년 11월 경북 최초 다둥이 모바일 앱을 출시한 이후 관내 공공시설 및 400여개의 다둥이 가맹점을 발굴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무료, 세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요금 할인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