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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성장이 느린 아이 괜찮을까?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24일
안재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경북문화신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 인지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2022년 12월 서울시에서도 코로나 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낸 3명 중 1명은 연령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말도 성장도 조금 느린 아이, 괜찮을까?

코로나가 가져온 발달 지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 및 사회성 발달 지연 문제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 연구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조치가 아이들의 언어, 행동, 인지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하였다. 지난해 영국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팬데믹 세대(Pandemic generation)’에 대한 최근 연구가 게재되었는데, 코로나19 시기에 출생한 아이들부터 학령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언어, 행동, 인지 발달의 지연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놀이와 상호작용의 감소, 그리고 부모의 우울증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영유아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상호작용이 부족하게 되어 언어발달, 운동 발달, 자기 조절력 발달이 늦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연구자들이 대부분의 어린이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어린이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들과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에 더하여 언어 및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아이마다 다른 발달 속도

아이들의 발달과 관련하여 개월 수, 연구에 따른 연령별 발달 지표가 제시되어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표대로 자라지 않는다. 저마다 고유한 발달 속도를 갖고 있으며, 언어가 발달하는 속도와 양상도 다양하다. 어떤 아이는 2~3세가 되도록 몇 단어밖에 말할 줄 모르다가 갑자기 말문이 트여 자기 연령대에 적합한 문장을 구사하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첫돌에 빨리 말을 시작했지만 해가 지나도 말이 잘 늘지 않기도 한다. 당연히 꾸준히 말이 느는 아이도 있다.

정확하고 정밀한 평가 후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

이렇듯 아이들마다 언어가 발달하는 속도는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라면 조기에 평가하여 치료적 개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중요한 시기가 있고, 언어 발달은 아이들의 사고 발달, 인지 발달과도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발달 지연의 경우 조기에 알아차리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36개월이 되도록 자발적인 단어 사용이 현저히 적거나, 1년 이상의 언어 발달 지연 소견을 보이거나, 비언어적인 상호작용이나 또래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또래 아이들의 놀이나 소통에 참여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보다 면밀한 평가가 필요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언어 발달 수준에 대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평가하고 개입하는 것이 향후 언어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4년 1월호 발췌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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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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