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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 농가에 설치된 열풍방상팬(경북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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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사과 등 과수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 및 가격 강세가 최근까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생육 초기부터 저온 피해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2월의 일평균 0℃ 이상 누적기온이 124℃로 전년 대비 1.3배 높으며, 봄철 주요 과수 개화 시기가 최대 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 개화기 전‧후 최저기온 –2℃ 내외에서 과수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저온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해 과수 재배 농가의 열풍방상팬 및 미세 살수 장치 등 재해 예방시설을 확대 공급 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비를 추가 확보해 14개 시군에 62억 원(630농가, 409ha)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봄철 저온으로 21개 시군 2만886ha가 피해를 보았고, 사과의 경우 도 재배 면적의 69%에 해당하는 1만3,851ha가 저온 피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