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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몸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2일
한은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내과 과장
↑↑ 한은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내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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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하여 고혈당, 혈압상승, 혈중지질이상, 비만(특히 복부비만), 심뇌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니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연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가장 중요한 인자다.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은 비만,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간, 근육, 지방조직에서 당이 세포에 흡수되도록 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인슐린이 분비되는데도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을 이용하지 못해 고혈당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긴다. 높은 인슐린에 의해 체내에 염분과 수분이 축적되어 고혈압이 생기기도 한다. 또 증가된 인슐린은 지방축적을 유도해 비만을 촉발하고, 중성지방의 혈중농도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이 나타난다.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증상이 없다. 현재 국내에서는 NCEP(미국 국가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 진단 기준 중복부비만 기준만 한국인에 맞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한다. 대사증후군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것이다. 또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 섭취는 저열량, 저지방, 저탄수화물 등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열량 식사는 체중감소에 효과적이고 체내 지방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루 에너지 필요량보다 500kcal 정도 적게 섭취하면 일주일에 0.5~1.0kg 정도의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총섭취열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며 포화지방산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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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체중감소는 물론 복부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에 매우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뇌혈관질환도 예방한다. 대사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주당 2.5~5시간, 또는 고강도 운동을 1~1.5시간 하는 것을 권고한다. 중등도 운동이란 주관적 운동강도(자각 강도)를 10점 만점으로 했을 때 5~6점에 해당하는 강도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수영 등이 포함된다. 고강도 운동은 자각 강도 7~8점으로, 등산, 배드민턴 시합, 조깅, 줄넘기 등이다. 흡연은 동맥경화와 혈전 생성을 촉진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과량의 알코올 역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므로 절주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4년 6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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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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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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