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홍준표 대구시장 SNS 캡쳐 |
| ⓒ 경북문화신문 |
|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다"며 "최종 시한이 내일까지이지만 경북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장기과제로 돌리고, 대구혁신 100에만 집중하는게 대구경북의 갈등을 수습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해준 시도민에게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3년간 끌어 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서로 달라 무산된 것은 참 아쉽다"며 밝혔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행정통합은 미래를 향한 중차대한 문제라서 시도지사 둘이서 결정할 것이 아니다”라며 “한 달간 공론의 과정을 갖고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들어 9월 말까지 결론내자”고 대구시장에게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