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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평균 장서수·방문자수·대출권수 도내 3관왕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5일
도서관 운영 실적 3개 분야 1위 차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도서관 시설 개선 결과
↑↑ 2024 구미그림책잔치(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시립도서관의 평균 장서수, 방문자수, 대출권수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구미시는 도서관 1관당 평균 장서수 13만 9,645권, 평균 방문자수 23만 3,543명, 대출권수 14만 5,839권을 기록하며 도내 도서관 운영 실적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9월에 개관한 산동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7곳의 시립도서관 총 장서는 약 81만 권에 달하고 있다. 이는 구미시가 추진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과 도서관 시설 개선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축제와 지역서점 인증제 등을 통해 지난 2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지난 9월 개관한 산동도서관 전경(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9월 개관한 산동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AI와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 미래형 도서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 3,149㎡ 규모의 산동도서관은 미디어월과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로봇 ‘산이’와 ‘동이’가 방문객의 도서 검색과 안내를 돕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VR·AR 체험 공간과 영어자료실의 학습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역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이 도서관은 도심 속에 위치한 공원 속 도서관으로 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95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리모델링 후에는 멀티 액티비티 공간, 유아·어린이 자료실, 북카페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설 확장 외에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한 제3회 구미독서문화축제가 그중 하나다. 저명한 작가들의 북토크, 독립출판 북페어, 책 문화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독서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구미캠퍼스와 협약을 맺어 신간 도서를 비치하고, 구미소방서와 MOU를 체결해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사업을 시작해 청년 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서관은 시민의 성장을 돕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특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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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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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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