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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열대작물연구소 최적지로 포항시 선정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0일
지자체 최초, 2030년 설립 목표
'아열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10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체 추진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이번 용역에서 포항시는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변화 예측전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추진 의지 등에서 최적지로 평가됐다.

경북도는 용역보고서에 제안된 결과를 기초로 연구소 설립을 위한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포항시와 공동으로 토지, 건축 등 중장기 예산확보 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열대작물연구소는 2030년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아열대기술연구팀을 신설했다.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포도 생산량의 56%, 복숭아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온대 과수 생산 지역이지만, 최근 연속되는 폭염과 늦더위 등 기후변화로 기존 과수의 품질 저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경북도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경북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아열대연구팀 신설 등 기반 조성과 연구 기능 강화, 농가 교육 등 현장 기술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열대작물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동해안지역에 최초로 설립되는 농업연구기관으로 동해안지역의 농업 발전, 관광특산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년 후 농업 현장은 아열대기후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가고 있다”며 “경북도는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통해 경상북도가 2025년 과수산업 1번지로 명성을 날렸다면, 2070년 아열대산업 1번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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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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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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