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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상북도 문화상’ 5인 시상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7일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 열려
문학·체육·언론·문화·예술 5개 부문
↑↑ (사진제공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2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5개 부문 수상자는 문학 부문 권영호(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체육 부문 오종환(김천시청 배드민턴 지도자), 언론 부문 송의호(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 문화 부문 이규섭(이규섭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공연예술 부문 류제신(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수석부회장)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의 공로를 심사해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문학 부문 권영호 한국문인협회 의성지부장은 1980년 ‘기독교 안동문화’ 현상 공모에 동화 ‘날아간 못난이’로 당선된 후 문학의 불모지였던 고향 의성군에 의성문학회를 창립해 ‘의성문학’ 발간 등 40여 년간 자기 문학성 확립을 위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오종환 김천시청 배드민턴 단장은 1983년 선수로 입단해 10년간 선수로 활동하고 92년부터 코치, 감독을 거쳐 2005년부터 지금까지 김천시청 배드민턴 단장으로 경상북도 체육 발전에 노력했다.

언론 부문 송의호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은 중앙일보 기자로서 15년 동안 경북도청을 출입하며 동학사상이 경주에서 태동한 사실을 재인식시키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안동 생일잔치 기사를 특종으로 보도해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됐다.

문화 부문 이규섭 세무사는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밥퍼(무료급식) 봉사와 사랑의 쌀 나누기, 따뜻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의 본보기가 됐다.

공연예술 부문 류제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수석부회장은 2001년 (사)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설립 발기인을 시작으로 전국 청년 국악경연대회와 구미국악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2001년에는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를 창단해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전통무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상하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문화 경북이 있다”며 “올해는 특히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문화 APEC으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1956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 문화상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39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청마 유치환(1956, 문학), 한솔 이효상(1958, 공로), 김춘수(1988, 문학), 김집(1988, 체육) 등도 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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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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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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