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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아이 천국`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6일
과제 150개로 늘리고 3,578억 신속 투입
'국가 미래 준비시스템 마련돼야'
↑↑ 이철우 경북도지사 브리핑 모습(사진제공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6일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언론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아이 천국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100대 과제를 올해는 150대 과제로 보강해 추진하고 예산도 작년 1,999억원보다 대폭 늘어난 3,578억원을 신속히 투입한다는 것이다.

2025년 경북도가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신규 시책은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지원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 ▲조부모 손자녀 돌봄 수당 지급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육아 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다자녀 축산농가 도우미 지원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근무제 도입 등이다.

경북도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인 좋은 일자리, 수도권 집중, 조기 사회진출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선도 대응에 나선다.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육아 기반 및 서비스를 확충하고 저출생 사회구조 개혁을 선도할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국비, 지방비 등을 포함해 총 1조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경북을 아이 천국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저출생 극복 기반·서비스 구축 주요 사업은 ▲수도권 집중완화를 위한 지방 거점도시 육성 ▲돌봄 로봇 실증센터 등 돌봄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세계 어린이 장난감박물관 건립 ▲융합 돌봄 특구 조성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설립 ▲청년 여성 함께 성장 라운지 구축 등이다.

도는 각 사업에 대한 기본 구상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1월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도 했다. 3월부터는 시군, 의회,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2026년 국가 예산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 사회진출을 위한 고졸 청년 고용 촉진 제도를 마련해 추진하고 비혼·입양·이민 등 확장적 가족관계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도 조례로 제정해 정책 사각지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관련 T/F를 가동해 정책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지역사회와 함께 결혼, 출산, 육아 등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 타파에 앞장선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사회 문화 및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지침을 마련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문화 운동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군별 1개소 이상 공공 예식장 업그레이드, 작은 결혼식 비용 지원, 비혼 가정 정책 사각지대 해소, 입양 축하금 상향, 웰컴 키즈존 및 일자리 편의점 확대, 우리 동네 아빠 교실 활성화, 가족친화기업 지원 강화 등의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 존망과 다음 세대 미래가 걸린 저출생, 교육, 과학기술 발전만큼은 어떠한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되게 지속 추진이 필요하다”며 “정권과 권력이 바뀌어도 통화와 금융 정책 방향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같은 제도를 우리나라도 이제는 마련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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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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