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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항신도시 ‘경제특구’ 지정 전략 마련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8일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가져
항공산업·첨단물류 중심 경제특구 조성
↑↑ (사진제공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공항신도시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공항신도시를 공항 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개발 방향과 추진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공항신도시는 330만㎡(100만평)로 7,300세대 1만 5,000명 규모의 모빌리티 특화 도시와 항공산업단지, 스마트 항공 물류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 교육, 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항공 정비(MRO)와 항공 부품, 스마트 물류산업 등 신공항과의 연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산업을 통해 공항 경제권 중심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 개항(2030년 예정)을 앞두고, 공항 배후 지역을 항공산업 및 첨단물류 중심의 경제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제도적 분석으로 국내외 경제특구 및 주변국 비즈니스 환경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국토 균형발전 및 국가 전략과 부합하도록 국내외 경제특구 성공 요소, 세제 혜택, 투자 인센티브 제공 및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지원에 대한 논의로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항신도시 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규제자유특구, 자유무역지대, 기회 발전 특구, 경제자유구역, 국제물류특구 등을 검토해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산업단지와 모빌리티 특화 도시에 적합한 경제특구를 산업클러스터별로 지정하고, 포항 영일만항과 연계해 대구경북공항을 우리나라 제2물류 공항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로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등 행정적 기반 마련으로 거버넌스를 구성해 체계적인 실행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대구경북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계별 로드맵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와 협력해 경제특구 지정을 실현하고, 대구 경북공항이 대한민국의 항공산업과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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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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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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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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