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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집을 초등 돌봄터’로 시범 운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22일
어린이집 활용해 방학 중 초등돌봄 공백 해소
도내 어린이집 3곳 시범운영
↑↑ 시범운영에 선정된 구미 무지개어린이집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시범사업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방학 중 집중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유휴공간과 보육 인력을 갖춘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터로 운영해 지역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출생아 수와 영유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린이집 이용률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0~5세 영유아 수는 2019년 약 11만명에서 2024년 약 6만9,000명으로 3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어린이집 수는 33%, 보육 아동 수는 39% 줄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남는 보육 자원을 지역 돌봄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경북도는 유휴공간 보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초등돌봄 수요가 높은 포항시 ‘밤비니어린이집’, 구미시 ‘무지개어린이집’, 예천군 ‘아이원어린이집’ 등 3곳을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식사와 간식, 독서, 놀이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초등학생을 전담할 돌봄 교사를 별도 배치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기반의 새로운 돌봄 모델로서, 어린이집과 초등돌봄의 연계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상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거쳐 효과성과 운영 가능성이 확인되면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유연하게 대응한 모범 사례”라며 “아이와 가정,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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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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