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2년 연속 ‘최우수 강소특구’ 선정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31일
후속 5년간 특화 발전 지원 타당성 인정받아
ⓒ 경북문화신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있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024년 사업의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지난 2023년 사업의 연차평가에서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전국 14개 강소특구 가운데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 강소특구가 유일하다.

과기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강소특구사업은 기초지자체 단위로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강소특구를 지정했다. 지난 2020년 7월 지정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 구미형 MULTI 제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강소특구 연차평가는 전국 14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정량 지표(공공기술이전, 투자유치, 기술창업 등) 평가와 △정성 평가(지자체 및 사업단의 추진 의지 등)를 반영한 종합평가 결과, 다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글로벌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연구소기업 대상의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성장전략을 추진한 부분이 주목 받았다. 강소특구에서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 특구 내 기업이 구미지역 최초로 미국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연구소기업의 성장 지원 결과, 1,300평 규모의 신규 공장이 특구 내에 설립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경북도 및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대가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기업지원 사업에 2023~2024년 약 16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이번 과기부 종합평가 결과를 통해 후속 특화발전 지원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올해 1단계 사업 종료 후, 향후 5년간 추가 국비 지원을 받아 2단계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2단계 사업에서는 ICT 기반 스마트제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로봇, 방산, 반도체, 가상융합 등의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딥테크 산업 발전과 글로벌 성과 창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특구 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혁신 성장 의지로 신기술과 신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작될 2단계 사업에서도 선순환 구조를 갖춘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하여 경북 구미형 MULTI 제조혁신 클러스터를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3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9)]난병 일기(4)-내 삶이 남다른 건 아니다..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왕산초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구자근 의원, 내년 정부예산안 구미 주요 현안 84건·2,700 억원 반영..
도봉초 육상부, 경북스포츠클럽대회 남·여 초등부 동반 우승..
금오중학교, 2026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우승..
반도체 인재 잡아라`…`경북 반도체 인재 폴랫폼-매칭 포럼` 개최..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오월동주(吳越同舟) : 나라이름 오, 나라이름.. 
한참 옛날엔 "지방 촌사람이 서울역에 내려서 .. 
돌이켜보니 참 많은 시간들을 성당에서 머물렀다.. 
9월 9일, 절기는 백로를 지나 추분을 향해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