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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흥암서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2일
조선 후기 영남의 대표적 서원..사료가치 높아
‘지역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
↑↑ 상주시 흥암서원 전경(사진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는 연원동에 위치한 ‘상주 흥암서원(尙州 興巖書院)’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史蹟)’으로 11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국가유산청의 사적 지정 예고 후 90 여일 만이다. 사적 지정 전에는 경상북도 기념물이었다.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인 영남지역에 건립된 대표적인 서원으로,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1606~1672)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1702년 창건돼 1705년에 사액(임금이 서원 이름을 지어 내리는 현판)을 받았으며, 1762년에 현 위치로 이건됐다. 1871년(고종 8년)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국 47개소 사액서원(나라가 공인한 서원) 중 하나로 가치가 있다.

↑↑ 상주시 흥암서원 진수당(사진제공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영남지역 서인 노론 세력의 분포와 서원의 인적구성, 운영, 사회·경제적인 기반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다.

해마다 봄과 가을에 지내는 제향인 ‘춘추향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등 서원의 역사적, 인물적, 건축적, 학술적 가치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국가 사적 승격된 상주 흥암서원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서 상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식 지정 이후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해 국가와 함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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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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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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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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