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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문화관광형시장’된다…내년까지 8억 2천만원 투입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4일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선산 곱창 중심 특화 콘텐츠로 외부 관광객 유입 기대
↑↑ 선산봉황시장 노브랜드 입구(사진제공 구미시)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공모에 ‘선산봉황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천만원, 지방비 4억 1천만원 등 최대 8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4억원이 투입되며, 사업단장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시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산봉황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기존 인프라(청년몰 등)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시장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첫해에는 기반 정비와 특화 먹거리 레시피 개발에 집중하고, 2년 차에는 공간 조성과 시그니처 메뉴 활성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선산 곱창’을 활용한 ‘선산 곱창데이’를 운영하고, 지역 스토리를 입힌 ‘합격 스토리 브랜드형 메뉴’를 개발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아케이드 입구와 진입로 LED 간판 설치, 상징 조형물 리뉴얼, ‘합격의 종’ 설치 등 관광객 편의와 상징성을 높이는 기반 시설도 정비한다.

한편 선산봉황시장은 이마트 노브랜드와 키즈카페 등이 입점한 ‘청년상생스토어’를 갖추고 있어, 전통시장과 대기업, 청년 상인이 공존하는 협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요소를 연계하는 사업 방향에 따라 선산봉황시장의 환경과 콘텐츠를 정비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시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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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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