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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공모 선정...전문의 20명 확보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1일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전문의가 지역 내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일정기간(5~10년) 근무하도록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전국에서 최대 면적 대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한 경북의 취약한 의료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필수의료 인력 공급 체계를 설계하려는 경북도의 적극적 의지가 정책적 공감대를 얻은 결과다.

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민간거점병원인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동국대경주병원 등 8개 의료기관에 계약형 지역의사 20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채용인력은 의료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로 구성해 도내 필수의료 사각시대를 촘촘히 메울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5년간 총 53억 원을 투입해 필수의료 전문의에게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이 지원되며,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라는 특성을 고려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정주 패키지를 다각도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사양성법’에 근거해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센터를 통해 지역필수의사가 계약만료 후에도 지역에 계속 안착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 직무 교육, 경력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장기적인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역필수의사제는 단순히 의사 배치를 넘어 지역 의료 공급 체계를 재설계하는 구조적 혁신”이라며 “경북에서 추진되는 지역필수의사제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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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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