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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본 검진’의 가치... 소변·혈액 속에 ‘10년 건강’ 담겼다

장영희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소변 한 컵, 혈액 한 튜브가 보내는 무증상기 치명 질환 신호 주목해야
ⓒ 경북문화신문
매년 4월 7일은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건강한 삶의 첫걸음은 내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건강검진에서 시작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양창헌원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채혈과 소변검사만으로도 증상이 없는 상태의 심뇌혈관질환, 신장 기능 저하, 대사 및 비뇨기 질환을 폭넓게 선별할 수 있다”라며 “내 몸이 보내는 가장 정직한 신호인 기초 수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야말로 향후 10년 건강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채혈·소변검사로 치명 질환의 전조 신호 포착 가능
일반건강검진의 필수 항목인 혈당, 지질(총콜레스테롤, HDL/LDL, 중성지방), 간 기능 수치는 우리 몸의 상태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은 한국인 심뇌혈관질환의 핵심 위험인자로, 이들 수치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개선하면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소변검사는 요로감염을 비롯해 콩팥 및 비뇨기계 질환, 내분비·대사질환 등을 선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초 검사로 활용된다. 이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초기 단계에서 관련 질환의 신호를 잡아내기 때문에 예방 의학적 가치가 매우 크다.

이처럼 국가검진의 기본 항목들은 뇌혈관 질환,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의 무증상 단계를 조기에 포착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앞선 2024년 통계에서 확인된 높은 대사증후군 발견율은 기본 검진이 만성질환 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선별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건강검진 생활화로 작은 수치 변화에 관심 가져야
질병의 신호는 통증보다 먼저 혈액·소변 수치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공복혈당이나 고지혈증 수치가 상승하기 시작할 때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당뇨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단백뇨나 간 수치 이상을 정기적으로 추적하면 신장질환, 대사이상 등 중증질환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해 효과적인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성인은 2년마다(특정 직종 매년) 받는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단순히 정상 여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10년 뒤의 건강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해야 한다. 검진 후 수치 변화를 기록하고 금연, 절주,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한다면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사회적 비용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양창헌 원장은 “치명적인 질병의 상당수는 특별한 통증 없이 혈액과 소변의 수치 변화로 시작된다”라며 “연 1회 이상 기본 검사를 습관화해 무증상기부터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시길 권고한다”라고 밝혔다.




장영희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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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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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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