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경북도,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개막...6개월간 대장정 돌입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1일
5월 1일 안동 탈춤공원서 개막식 가져
한․중․일 문화의 화합을 위한 새 물결 연다
↑↑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포스터(자료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유와 성찰이 있는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참석하고, 각국의 독창적인 색채가 담긴 합동 전통 공연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 한·중·일 전통놀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전통음식 페어’ 등 오감을 만족시킬 부대행사가 탈춤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동아시아 전통음식페어(5월) ▲동아시아 청소년 인문 예술 캠프(6월) ▲동아시아 전통 현대 퓨전음악 교류 록 페스티벌(7월) ▲동아시아 종이문자 비엔날레(10월) 등이 있다.

이외에도 ▲동아시아 전통놀이 한마당(5월) ▲한중일 청년 예술가 레지던시(6월) ▲동아시아 이야기 극장(8월) ▲동아시아 3국 탈 전시 및 체험(9월) ▲동아시아 정원 문화 교류전(10월) ▲안동포&안동 한지 한중일 콜라보 패션쇼(10월) ▲동아시아 상설 문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해 중국·일본의 대표 문화도시와 함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를 계기로 각국 대표 문화도시들과의 우호 관계를 굳건히 다지고,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품고 있는 안동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한·중·일 3국이 문화를 통해 깊이 연대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자근 의원, 구미 AI 팩토리 3개 과제 선정…국비 220억원 확보..
구미참여연대, 구미시 공무원 업무추진비 공개 사이트 ‘맛있구미’ 개설..
구미시의회, `박정희 대통령 생가 재단 설립 조례안` 원안 가결..
한나절 산책(29)]천생산성 둘레길을 걷다..
김천김밥축제, 올해는 의전·개막식·바가지·줄서기 없앴다!..
경북 중등교사 임용 원서접수 마감… 공립 6.57대 1·사립 6.58대 1..
구미대 천무, 아시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시민제안 85건 검토..
세계인의 라면 대결, 구미서 펼쳐진다..
구미 발전 위한 `원팀` 가동...구미시·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가을은 사라졌을까그저..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 순(脣), 망할 망.. 
구미 시민들이 400여 미터의 산성 둘레길을 .. 
'오늘은 어딜 향해 볼까?' 일과를 마친 광.. 
여론의 광장
경북도, ‘촬영은 경북에서!’...로케이션 명소 홍보..  
김정미 구미시의원, 선기동 도축장 이전 계획 수립 촉구..  
구미시, 노동시장 20~30대 부족, 외지 통근은 늘어..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