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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봇 특화단지 유치 총력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제조·부품·AI 결합한 전주기 산업 구조 내세워
7월 지정 앞두고 정부·산업계 협력 확대 나서
↑↑ 구미시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포항시와 함께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구미시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포항시와 함께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지난 2월 27일 양 도시가 공동 신청한 특화단지 유치의 연장선으로, 산업 역량과 정책 의지를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약 350개 기업과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를 활용해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중앙부처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특히 산업 관계자와의 현장 접점을 넓히며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22일 시는 정부의 ‘제3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특화단지 구상은 구미와 포항의 역할 분담에 기반한다. 구미는 부품 생산과 제조를 맡고, 포항은 실증과 AI 학습 기능을 담당해 산업 전주기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구조다. 부품-완제품-데이터 학습-현장 적용-보급 확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산업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오는 7월 최종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홍보와 정책 대응을 강화하고,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력 채널을 확대해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는 로봇 핵심부품과 제조 기반을 동시에 갖춘 산업도시”라며 “AI와 로봇, 제조가 결합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특화단지 지정을 이끌어내고 대한민국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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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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