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9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지역사랑상품권 등 추진
민생안정 사업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지원
↑↑ 경북도청 전경(자료사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2,819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정부 추경 연계사업을 신속 추진하고, 도민 체감형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5조 3,182억원으로 기정예산 14조 363억원보다 1조 2,819억원(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3조 5,903억원으로 1조 2,308억원(10.0%), 특별회계는 1조 7,279억원으로 511억원(3.1%) 각각 증가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 도민 체감형 민생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3,722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662억원)을 편성했고, 대중교통 환급지원사업 K-패스(22억원)도 반영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업체 이차보전(4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75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22억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10억원)을 편성해 소상공인 회복과 중소기업 혁신성장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140억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34억원)도 추가 반영해, 농어촌부터 골목상권,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돌봄·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안심이동 서비스지원(4억원), 방문의료 활성화 지원(2억원), 통합지원 정책지원기관 운영지원(2억원)사업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통합돌봄지원체계가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방 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9억원), 지역 필수의사제 운영지원(4억원)도 함께 반영했다.

또한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명에 재진입하는 등 반등을 보이고 있는 저출생과의 전쟁 성과 확대를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5억원), 난임부부 확대지원(3억원) 사업도 추가 편성했다.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국제적 관심이 경북에 집중되는 가운데 2026년 경북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해외 관광 홍보설명회(5억원), 일본 특화 마케팅(2억원), 종가음식 문화대전(0.5억원), 열린 관광환경 조성사업(10억원)을 반영해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금번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집행 실적이 저조하거나 사업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중심으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총 555억원을 절감하고, 확보된 재원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법정·의무적 경비 등에 우선 배분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