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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망골목상권 2곳 동시 선정…국비 포함 9억 2천만 원 확보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7일
금리단길·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선정
↑↑ 구미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 공모에서 금리단길과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2개 상권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포함 최대 9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50개 상권을 대상으로 추진, 경북에서는 현장평가를 통과한 5개 후보지 가운데 3곳만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2곳이 구미시 상권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골목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은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로컬 창업, 마케팅·브랜딩, 상권 환경 개선 등 상권 활성화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상권에는 각각 최대 4억 6천만 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구미시는 획일적인 상권 정비에서 벗어나 각 골목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맞춤형 공간 재창조’ 전략을 제시했다. 여기에 상인회의 높은 참여 의지와 사업 추진 역량이 더해지면서 신청한 2개 상권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역 후면 일원에 위치한 금리단길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기존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원도심 대표 상권이다. 시는 로컬 브랜드 팝업공간 조성, 보행 친화적 골목길 브랜딩, 청년창업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 젊은 층이 찾는 특색 있는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동지역 대표 먹거리 상권인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지역 먹거리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과 특화 메뉴 발굴, 점포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체류형 소비를 확대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강동권 상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고, 빈 점포 활용과 신규 창업 유입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적인 경쟁 속에서 상인회와 구미시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았다”며 “금리단길과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가 전국에서 찾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7월 중 보조금 교부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상권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조성 등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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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06/22 05:5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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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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