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구미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국가유산교육 운영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9일
해요문화유산연구원, '금오산성·천생산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구미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명! 구미, 산성으로 낙동강을 수호하라' 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국가유산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특명! 구미, 산성으로 낙동강을 수호하라' 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총 36회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2026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해요문화유산연구원(대표 이철영)이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론수업에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조선이 낙동강 방어를 위해 금오산성과 천생산성을 ‘독진(獨鎭)’으로 운영한 배경과 두 산성의 역사적 역할,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체험활동에서는 1872년에 제작된 금오산성 지도를 직접 따라 그리며 조선시대 산성의 모습을 살펴보고, 현재의 금오산성을 담은 ‘산성필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속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국가유산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오산성과 천생산성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조선시대 산성이다. 전란 시 백성들의 피란처이자 항전 거점인 입보성(入保城)으로 활용됐으며, 낙동강 방어를 위한 호국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특히 배설 장군이 금오산성을 수축하고 곽재우 장군이 천생산성을 보수한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등에 전해질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이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K-푸드로드` 공모 선정, 국비 15억 확보..
구미시, 민선9기 출범 ˝민생 최우선으로 더 살기 좋은 구미 만들겠다˝..
인사]구미시 7월 1일자..
인사]구미시 6월 24일자 국·과장급 승진의결자..
구미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국가유산교육 운영..
대구·경북 국회 긴급 기자회견, ˝반도체 투자는 시장 원칙 존중되어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전면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연재를 시작하며]구미 소년의 안부..
기고]“정작 필요한 순간에...” 비응급 구급차 이용이 빼앗는 누군가의 골든타임..
책 속의 문장..
최신댓글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오피니언
구미에 이렇게 큰 서점이 오랜 세월 동안 유..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 책을 놓지 않는다.. 
여섯 시 십분화성 병점 중심상가통근 버스를 향..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