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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우의 일상(1)]습관처럼 맞는 아침 삼십분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06일
↑↑ 서장우
ⓒ 경북문화신문
여섯 시 십분
화성 병점 중심상가
통근 버스를 향해 서둘러 나서는 발걸음

겨울엔 깜깜한 어둠
여름엔 환히 밝은 새벽

진돗개 짖는 뒤안길
고구마, 옥수수 밭 길을 지나
마주하는 메타세쿼이아 큰길

변두리길 네거리
아직 황색으로 깜박이는 신호등
드문드문 서로 비껴가는
자동차와 사람

여섯 시 이십 분
통근버스 대기줄 제일 앞자리엔
언제나 검은 배낭의 남성
그 뒤로 늘어서는 사원증을 목에 건 사람들

여섯 시 삼십 분
어김없이 나타나는 건물 경비원
깊게 파인 주름진 얼굴
긴 담배 연기, 공중에 흩어지고

연이어서 지나가는 재활용 수거차량
길가에 쌓인 재활용 봉투
뛰며 걸으며 던져 올리는 미화원

우리 버스보다 항상 먼저 나타나는
물류센터행 빨간 버스

여섯 시 삼십구 분
힐끗힐끗
통근차를 기다리는 눈길들
드디어 들어서는 베이지색 리무진 버스

-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안전띠와 목베개를 두르고 눈을 감는 사람들
한 시간 반을 달려가 시작될 오늘 앞에
앞당겨 챙기는 작은 휴식

이렇게 또
오늘 하루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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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서장우는 구미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물리학을 전공했다. 경기도 화성에서 살며 여러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반도체 회사의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시와 산문집 『습관처럼, 오늘도』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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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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