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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원 구성 갈등…민주당 사임계 제출·개원 행사 불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0일
↑↑ 지난 8일 제10대 구미시의회가 개원 기념으로 진행한 대외 공식 행사인 선산 충혼탑 참배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만 참석해 참배하고 있다.(사진 구미시의회 제공)
ⓒ 경북문화신문
10대 구미시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독단적인 의회 운영에 반발해 집단으로 상임위원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어 개원 기념 대외 행사까지 전면 보이콧하면서 의회가 사실상 '반쪽짜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일 구미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현재 구미시의회는 총 25석 중 국민의힘이 18석, 더불어민주당이 7석으로 국민의힘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이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상임위를 강제 배정하고, 국민의힘이 의장·부의장에 이어 상임위원장까지 독식하려 한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이의 제기와 정회가 이어지는 진통 끝에 상임위 위원 선임의 건은 결국 가결됐다.

이에 대해 강승수 의장은 "관련 규정상 상임위원 선임은 의장이 추천해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게 돼 있다"며 "적법한 권한에 따라 의원들과 소통을 시도했으나 일부 의원의 불통과 특정 상임위 쏠림 현상 때문에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의 배정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본회의 직후 민주당 의원들은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와 의원의 전문성을 철저히 묵살한 일방적 폭거"라며 상임위원 사임계를 제출하고, 오후에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전원 퇴장했다. 이에 따라 선거는 국민의힘 의원 18명만 참석한 채 치러졌으며,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직 5석을 모두 가져갔다.

특히 민주당에 3선과 재선 등 다선의원들이 있음에도 중진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 국민의힘 소속 초선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싹쓸이'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사임계를 제출한 데 이어, 지난 6일 의장에게 보직 재조율을 공식 신청했다.

이처럼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지난 8일 시의회가 강행한 개원맞이 대외 행사도 결국 파행됐다.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등 공식 개원 행사가 진행됐으나 민주당 의원 7명 전원이 불참하면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반쪽짜리' 행사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상임위원 조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다수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인 '상생과 협치'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지방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하는 민의의 전당"이라며 "다수결은 소수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할 때만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가진 과반수 의석은 힘으로 소수당을 누르고 마음대로 하라고 시민들이 준 권력이 아니다"며 "오히려 소수당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합의를 이뤄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긴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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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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