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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름축제 ‘풍성’...17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6일
울릉 오징어·봉화 은어·안동 수(水) 페스타 등
포항·경주·문경에도 여름 축제 이어져
↑↑ 봉화 은어축제(사진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여름축제는 물놀이와 생태체험, 공연,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북 지정 유망축제인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오징어 맨손잡기, 전통 떼배 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의 바다와 해양문화를 만날 수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는 경북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봉화 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기,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경북 대표 여름 생태축제다.

같은 기간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는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펼쳐진다.

↑↑ 안동 수 페스타(사진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등 다양한 수상 체험 콘텐츠를 비롯 동아시아 록 페스티벌, EDM 파티,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청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여름축제로 운영된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는 ‘2026 SUMMER 워터퐝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형 물대포와 물총 대첩, 힙합·EDM 공연 등이 어우러져 영일대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한여름 밤 공연을 선사한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경주 봉황대 일원에서는 ‘2026 경주 석빙고 축제’가 개최된다.

전통적인 얼음 저장시설인 경주 석빙고(보물 제66호)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인 여름 콘텐츠로 재해석한 체험형 축제로 얼음조각대회, 석빙고 체험, 얼음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여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8월 7일부터 8일까지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포항 송도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8월 22일에는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이 열려 여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여름휴가에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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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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