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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들이 볼링 경기를 즐기며 포즈를 취했다.(사진 구미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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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어학 연수과정)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6일 구미시 힐탑볼링장에서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 출신 어학연수과정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학과를 넘어 팀을 구성해 볼링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유학생들은 학급별 형태로 경기에 참여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발휘했으며, 볼링경기장에는 각국의 응원 문화가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함께 어울려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자연스럽게 문화·언어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구미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완화하고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성철 구미대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미래 인재이자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