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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구미(口味)가 당긴다` 구미푸드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9일
추진상황보고회, 부서 협업·안전관리 집중 점검
↑↑ 구미시는 지난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계획을 점검했다.(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행사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장 구성과 먹거리 운영, 푸드테크 콘텐츠, 교통·안전대책,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계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올해 축제는 ‘가을엔 구미(口味)가 땡긴데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명 구미(龜尾)와 입맛을 뜻하는 구미(口味)를 연결해 구미에서 맛보는 9가지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9味(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구미특산물먹거리장터, 삼겹굽굽존, 구미밀가리 베이커리&카페존, 로컬맛집존 등 9개 테마 공간이 마련을 조성해 행사장 전체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마트 미식파크’로 꾸며질 예정이다. 

먹거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푸드디렉터 3명이 로컬맛집존 출품 메뉴를 대상으로 축제 현장에 적합한 메뉴 구성과 대중적인 맛을 보완한다. 이와 함께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푸드토크쇼도 열린다. 구미의 9가지 대표 식재료가 지닌 특징과 우수성을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 관람객에게 구미의 음식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주문시스템도 도입한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메뉴 선택부터 결제, 조리 완료 알림, 음식 수령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긴 대기줄과 주문 혼잡을 줄이고, 실시간 주문 현황과 판매 데이터를 확보해 보다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미 송정맛길 일원인 광평천 제2~5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축제장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8회 경북식품박람회'가 함께 열려 지역 식품산업과 미식관광의 연계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모든 행사의 기본은 안전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며 “관계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구미(龜尾)가 진정한 구미(口味)가 당기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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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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