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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림부지 `문화산단` 재창조 시동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
승효상·김영준 등 국내 최고 건축가 참여
↑↑ 21일 대회의실서 마스터플랜 보고회(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의 메카인 구미국가산단을 문화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문화산단 조성 사업’추진을 본격화했다.

구미시는 21일 오후 3시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승효상 건축가, 김영준 건축가, 여준기 구미시 총괄건축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산단 조성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문화산단의 핵심 거점인 ‘방림부지’ 조성계획을 중심으로, 청년과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 기능과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 방안이 논의됐다.

‘방림부지'는 1973년 윤성방적으로 시작돼 대한민국 산업화와 섬유산업 발전을 이끌었던 역사성을 간직한 공간으로, 향후 구미산업화박물관 유치를 통해 산업도시 구미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연구·지원 기능을 더해 산업유산과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 혁신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청년과 근로자를 위한 문화·여가 콘텐츠와 창업·교류·지원시설 등을 집약한 랜드마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문화산단 마스터플랜과 핵심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년 인재가 머무르는 매력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기업과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과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소중한 산업 유산이 문화와 예술,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청사진을 마주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보완해 문화산단이 도면 위의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구현되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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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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