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조혈모세포이식환자 지원대상 확대 포스터(자료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
상주시는 조혈모세포이식환자 예방접종 재접종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는 지원사업을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개편에 따라 전국에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만 제공되던 혜택이 2026년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신규 이식환자부터는 연령 제한없이 재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는 강도 높은 면역억체 치료로 인해 기존 형성된 면역력이 감소하거나 소실될 수 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백신 재접종이 필수 요소다.
이에 고액의 치료비와 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감안해 재접종 비용 지원을 전 연령으로 확대한 것이다.
지원 대상자는 이식일로부터 3년까지 국가예방접종 대상 17종 백신의 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신 종류에 따라 이식 후 3개월 또는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구체적인 접종 일정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전국 보건소 및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지난 27일부터 받을 수 있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성인 이식환자까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주시 SNS와 소식지, 관내 42개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