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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북면민 휴가의 날’(우복골 물난장) 행사 포스터(자료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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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은 생업 등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면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화북시장에서 ‘화북면민 휴가의 날’(우복골 물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서로 물을 뿌리며 즐기는 참여형 물놀이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라오스의 ‘삐마이 축제’와 태국의 ‘쏭크란 축제’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수박 등 계절 과일과 생수, 음료를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5시 물놀이 행사가 끝난 뒤에는 작은 음악회와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여름밤을 연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마을 잔치 같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화북면발전협의회가 행사 운영비를 후원하고, ㈜동아에코팩과 ㈜동아오츠카가 각각 생수와 음료를 지원한다. 화북면자율방범대도 현장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광석 화북면장은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기에도 생업으로 인해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면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