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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의 고사성어]화왕지절(火旺之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04일
↑↑ 박상수(한학자)
ⓒ 경북문화신문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갈 지, 節 마디 절
→ 화기가 왕성한 계절인 여름

불[火]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旺] 계절[節]이라는 뜻으로, 오행설(五行說)과 음양설(陰陽說)에 근거한 전통적인 계절 개념이다. 여기서 화(火)는 오행 가운데 불의 기운을, 왕(旺)은 기운이 절정에 이르러 왕성함을, 절(節)은 계절이나 절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화왕지절은 곧 화기(火氣)가 가장 성한 여름철, 특히 음력 사월(巳月)과 오월(午月)을 중심으로 한 시기를 가리킨다. 전통 사상에서는 이 시기에 양기(陽氣)가 최고조에 이르고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 생명력이 가장 활발해진다고 보았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도 여름은 만물이 번성하고 기운이 밖으로 발산되는 계절로 설명하며, 사람 또한 자연의 운행에 순응하여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과도한 열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하였다. 한의학에서는 화왕지절을 심장과 혈맥의 기능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이해하는 한편, 화기가 지나치면 열병이나 번조,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를 떠올리면 ‘화왕지절’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 난다. 뜨거운 햇볕 아래 만물이 왕성하게 자라고, 사람 또한 자연의 기운에 영향을 받는다는 옛사람들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여름철에는 지나친 활동과 분노를 삼가고, 몸과 마음의 열기를 적절히 다스리며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 여겼다. 비록 현대인은 냉방시설과 다양한 생활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내지만,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생활의 리듬을 조절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지혜는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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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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