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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의 고사성어]일모도원(日暮途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 박상수(한학자)
ⓒ 경북문화신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원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을 이른다.

춘추시대 초나라 평왕 때 태자를 보필하던 오사(伍奢)와 비무기(費無忌)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비무기는 태자의 신부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그녀의 미모를 보고 평왕에게 아첨하여 왕이 며느리를 자신의 첩으로 삼게 만들었다. 이후 태자가 자신을 원망할 것을 두려워한 비무기는 태자를 계속 모함했고, 결국 태자는 다른 나라로 망명하였다. 비무기의 모함으로 오사도 죽음을 맞게 되었으며, 비무기는 후환을 없애기 위해 오사의 두 아들 오상(伍尙)과 오자서(伍子胥)까지 잡아들이려 했다. 오상은 붙잡혀 죽었지만, 오자서는 “살아서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겠다.”며 오나라로 달아났다. 오자서는 오나라에서 손무(孫武)와 함께 활약하여 오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었고, 마침내 초나라를 공격하여 수도를 함락시켰다. 그러나 원수인 평왕은 이미 죽은 뒤였다. 오자서는 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시신을 꺼내 300번이나 매질하며 원한을 풀었다.
이를 본 초나라의 충신 신포서(申包胥)는 오자서에게 복수가 지나치다고 꾸짖었다. 그러자 오자서는 “나는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해야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모든 일을 다 하려 하기보다 가장 중요한 일의 순서를 정하고, 남은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국 시간의 부족을 탓하기보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실천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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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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