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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도사진...디테일 아쉽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 일장기 등장하고,
편의점에 19세 미만 출입금지 스티커?
↑↑ 14일 광복절 기념행사로 열린 ‘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행사에서 머리 위에 일장기를 달아둔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에서 언론사에 보내는 보도사진에 대해 사전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상주시는 14일 광복절 기념행사로 열린 ‘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의 보도자료로 단체기념 사진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되는 의미 깊은 날이다. 이를 기념하는 자리에 일본 국기인 일장기가 버젓이 등장해 행사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비록 의도는 없었겠지만, 보도용 사진을 사전에 점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깊게 남는다. 이미 촬영한 사진이라면 모자이크 처리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점검·단속에서 편의점 직원이 유흥업소에나 해당할 스티커를 들고 있다.(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같은 날, 상주시에서는 ‘여름방학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점검·단속’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계도활동이라는 취지다.

보도사진에는 편의점 직원이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스티커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편의점이 유흥업소는 아닐 것이다. 홍보용 사진을 찍기 위해 연출을 하다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상주시가 이 사진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언론사에 배포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은 보도자료 내용을 축약하고 상징하는 것이며, 시각적 전달로 보다 직관적이다. 사진은 그 자체로 기사가 된다.

보다 꼼꼼한 사전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보도자료는 현재의 상주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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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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