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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봇 공급망 거점으로...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출범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경북도, 핵심 부품 신제품 80종 개발 등 대규모 K-로봇 전략 발표
↑↑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출범(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출범(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첨단 로봇 산업의 파급효과를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강력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를 가동한다. 

구미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내 핵심 로봇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구미와 경북이 대한민국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TF는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전략기획·공급망전환·R&D발굴·투자유치·산업입지·기업협력 총 6개 실무 분과로 구성된다. 산업용지 확보부터 신규 R&D 과제 발굴, 투자 인센티브 지원에 이르기까지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총사업비 4,862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경상북도 로봇산업 성장 방안’이 함께 발표됐다. 구미 중심의 '공급망 거점'과 포항 중심의 '실증 거점'을 양대 축으로 삼아 향후 5년간 핵심 부품 신제품 80종 개발, 공급망 전환 150개 사 육성, 제조 AX 프로젝트 230건 추진, 로봇 전문 인력 3,000명 양성이라는 압도적인 정량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 부품 양산 R&D, 공용 생산 및 실증 인프라 구축, 촘촘한 혁신 거버넌스 조성 등 전방위적인 지원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일정의 절반에 달하는 30분을 기업의 건의사항 청취에 할애하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현업에서 느끼는 기술 개발의 한계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쏟아냈고, 지자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맞춤형 핀셋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조율했다.

한편, 구미시는 경북 로봇산업 전략과 함께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로봇 전담TF 구성 등 주요 로봇산업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공급망 진입,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로봇 중심의 산업 대전환과 삼성의 구미 투자는 지역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구미의 탄탄한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힘을 모아 이번 TF를 통해 지역기업의 공급망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고, 구미를 K-로봇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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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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