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주시는 9월부터 ‘난임부부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AI생성이미지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
상주시는 시 자체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난임부부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9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관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결정 대상자’이며, 심리상담 및 문화비를 지원하는 20만원을 상주화폐로 부부당 1회 지원한다.
지원금은 심리상담, 도서 구입, 영화 관람, 운동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가 제한되어 타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올해 예산은 1천만원으로 50쌍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예산을 늘여 100쌍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대상 난임부부는 약 100쌍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올해 신청자가 많으면 예산 확보에 따라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3년간 관내 난임부부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난임은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되는 만큼 마음건강을 살피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