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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6일
산림청,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장려상 수상
6·25 전사(戰史)와 결합한 조성 취지 높은 평가
↑↑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이 전국 무궁화 명소로 선정됐다.(사진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이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최종심사에서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이 장려(청장상)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정부·기관 등이 조성한 무궁화 동산·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우수 조성·관리 사례를 발굴해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기관 12개소가 서류심사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5개소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지가 확정됐다.

현장평가는 생육환경의 적합성(15점), 규모성(15점), 접근성(15점), 사후관리 적정성(25점), 명소화 가능성(30점)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최종 5개소 가운데 경북에서는 상주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은 2021년 조성된 0.67ha 규모로, 6·25전쟁 최초의 단독 전지(戰地)인 상주 화령장 전투를 기리는 전승기념관에 무궁화를 식재해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궁화 가로수가 기념관 경관과 조화를 이룬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다만 향후 전승기념관 주변 규모 확장과, 무궁화 경관을 다소 저해하는 하부 초화류 식재 조정이 보완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상주시 외에 경상남도 경남수목원 무궁화원이 최우수(청장상, 100만원), 충청남도 보령무궁화수목원이 우수(청장상, 50만원)를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독립공원은 상주시와 함께 장려(청장상, 30만원)를 받았다.

산림청은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수상 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무궁화 식재·관리 관련 자문 요청이 있으면 기술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6·25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화령장전승기념관에 나라꽃 무궁화를 조성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무궁화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명소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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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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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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