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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민 상주시장이 지난 4일 상주종합터미널 인근에서 진행된 전기 노면 청소기 시연에 참여하고 운용을 점검했다.(사진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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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공무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전기 노면 청소기 3대를 도입해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가 도입한 전기 노면 청소기는 국내산 제품으로 1회 충전 시 7~8시간 이용할 수 있고, 흡입력이 강해 청소 효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1대 구입가격은 3,400만원 정도로 최소 10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단, 보관장소에서 작업 현장까지 이동은 다른 차량을 이용해 운송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현재의 보관장소인 재활용선별장에서 주요 작업장소와 가까운 보관장소(행정복지센터 등)를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일반 청소 차량과 달리 도로교통법상 도로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도로가 아닌 쓰레기 발생량이 많거나 가을철 낙엽이 쌓이는 인도, 협소한 이면도로와 골목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거리 등에는 작업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청소 상태, 환경공무관 만족도 등을 종합 검토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2028년까지 연차적으로 10대를 읍·면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정책과 근무 만족도 제고는 필요하지만 특정한 지역이 아닌 경우 쓰레기 발생량과 운용의 효율성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 4일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거리 청소 시연에 참여해 운용을 점검하고 직접 전기 청소기를 작동해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