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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주목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주민화합행사가 시민축제로 발전
2천만원 예산으로 2억원 축제 연출
↑↑ ‘제7회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전경1(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해질녘 상주역 광장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득 채우며 치맥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2018년 도시재생사업 시민화합행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2020년, 2021년(코로나 관련)을 제외하고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열리고 있다.

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저녁 상주역 광장에서 ‘제7회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제7회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전경2(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가장 많은 약 1,0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어울려 박수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시끌벅적한 큰 잔치를 만들었다.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동성동의 주민 화합 행사였지만,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으며 참여 인원의 70% 정도를 방문객이 차지해 시민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제7회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전경3(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행사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비롯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흥겨운 문화공연과 주민 화합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연출됐다.

특히 올해에는 ‘클린존’​을 새롭게 운영해 먹거리 부스에서 제공한 쓰레기봉투에 행사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담아 가져오면 닭다리로 교환해 주는 정겨운 환경 캠페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축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굿즈샵을 운영하고, 신나는 트로트 음악과 EDM(신나는 전자음악)을 접목한 ‘트로트 EDM 파티’​를 선보여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한다.

↑↑ ‘제7회 동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전경4(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이번 축제의 예산은 2,000만원이다. 비록 작은 예산이지만 축제의 성공을 위해 성심과 협력을 다한 관계자와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행사대행 관계자는 규모와 내용에서 2억원의 예산이라해도 손색이 없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이하국 동성동장은 “상주역의 기찻길에 치맥과 음악, 주민들의 웃음이 더해져 동성동만의 특별한 풍경이 만들어졌다”며 “오늘의 즐거운 기억이 내년 축제를 다시 기다리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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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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