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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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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탠다.
카드수수료 지원과 특례보증을 통한 금융 부담 완화부터 온라인 판로 확대, 공공배달앱 할인, 전통시장 행사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추석을 앞둔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확대…매출 3억 원 이하까지먼저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 중이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최대 40만원)를 지원해주는 이 사업은 기존 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민생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한다.
960억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금융 분야에서는 960억원 규모의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 중이다. 업소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본 사업은 대출 이후 2년간 3%의 이자 지원을 시행하여, 장기간 고물가·고환율·고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특례보증은 2,50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에게 600억원의 대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에도 특례보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온라인 판로지원 신규 추진2024년 도내 최초로 문을 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온라인 판로 확대가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컨설팅,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 채널 송출 등을 지원하는‘With+ 판로지원 사업’을 신규로 지원한다.올해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 중이며, 이들 업체의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활성화동시에 낮은 수수료와 무료광고로 인기를 얻는 공공배달앱‘먹깨비’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먹깨비는 7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으며, 8월에는 누적 매출 398억원, 주문 154만 건을 돌파했다. 여기에 추석 연휴 기간 5,000원, 평일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구미 전통시장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별 자체 행사도 이어진다. 구미 대표 전통시장인 선산봉황시장에서는 11월까지 매월 장날에 맞춰 ‘장원야시장 페스타’가 열린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이 12일 선산봉황시장을 시작으로 형곡중앙시장, 인동시장,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