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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식 국립금오공대 기계공학부 교수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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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기계공학부 김준식 교수의 연구가 이론 및 응용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IJE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구조물의 움직임 표현을 위해 추적해야 하는 핵심변수인 구조이론의 자유도(Degree of Freedom, DOF)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설명하는 새로운 구조역학 이론으인 '변분섭동법((Variational Perturbation Method, VPM)'을 개발했다.
김 교수의 연구 성과는 응용기술 개발 중심의 국내 공학 연구 환경에서 보기 드문 구조역학 기초이론 연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새로운 해석 기법을 하나 더 제안하는 것을 넘어 구조이론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 시도”라며 “자유도를 가정하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자유도를 발견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첨단 복합재료 및 메타물질과 같이 복잡한 미세구조를 갖는 고성능 구조의 설계와 해석에서 정확도와 계산 효율을 함께 높이는 저차원 모델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창의연구형)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 교수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과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에 매년 선정되며 국제적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