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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의원, 구미건강생활증진센터 운영 시스템 부재 질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7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김춘남 의원은 지난 7일 구미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보고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먼저 야외 공간에 설치된 벤치에 대해 "지난해 단순히 야외 물품을 설치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의회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현재 벤치만 놓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담당 과장이 부임하기 전부터 여러 차례 단순 설치를 넘어 제대로 운영하라고 당부했는데 바뀌지 않았다"며 "센터가 보건소 본청과 떨어져 있어 현장 관리가 쉽지 않고, 관심조차 부족한 것 같다"고 질타했다. 특히 "개소 이후 4년 가까이 지역 의원들에게 전·후반기 운영 보고가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소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모사곡동·임오동 지역 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상모동에 개소했다. 지상 2층, 연면적 984.6㎡ 규모로 건강상담실, 조리실습실, 운동프로그램실, 보건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나 개소한 지 4년이 되어 가지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안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37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구미에 처음 조성한 시설인 만큼 향후 건립될 산동읍 보건지소형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운영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설 취지에 맞는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곧바로 빠져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혈압·당뇨 검사 등 타 기관에서도 제공하는 흔한 서비스에서 벗어나 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센터가 고령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의 대표 시설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건소 측에 구체적인 운영 전환과 실행 계획을 요구했다. 필요할 경우 문화환경위원회 차원의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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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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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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